언젠가 전영혁 선생을 만났을 때 신해철 이야기를 했다.
한밤중 술 한잔 걸친 신해철이 집으로 쳐들어 와 한참 수다 떨었다는...
그 모습을 상상하니 피식 웃음이 났다.
새삼스럽지만 전영혁의 음악세계는 국내 아티스트의 못자리이자 자궁이었다.
그립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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