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다.
뉴스에서는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록될지 모르겠단다.
이젠 에어콘 없으면 못사는 세상이 됐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노래 가운데 하나로 The Lovin' Spoonful의 <Summer In The City>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다이하드 3에서 시작과 함께 "Hot town summer in the city" 이들의 노래가 흐르며 뉴욕의 분주한 아침 일상을 비추다 폭탄 테러가 발생한다.
1분 정도 짧은 시간이지만 화면과 노래가 잘 어울렸다.
무엇보다 John Sebastian의 비음이 섞인 날선 목소리는 더운 도시 속에 짜증이 묻어난다.
생각난 김에 다이하드 오프닝 영상도 링크한다.
와~ 너무 덥다.
Die Hard with a Vengeance - Summer in the City
https://youtu.be/CTB0PMK4wiw?si=Wkmora__sis7Kp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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