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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ctor's Music Box/Music Essay

[홍세화 칼럼] 마지막 당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

by Mr.Doctor 2024. 4. 19.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1995)
홍세화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1999)

홍세화(1947.12.10-2024.4.18).
그의 글은 늘 불편했다. 
어떤 글은 동의하기 힘든 대목도 있었다.
그럼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문제나 생각하지 못한 대목을 지적할 때는 한번 더 곱씹게 했다. 
고인의 평안을 기원한다.

 

자연과 인간, 동물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성장하는 게 아니라 성숙하는 것이다.

 


[홍세화 칼럼] 마지막 당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 (한겨레. 2023.1.12)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75517.html

 

[홍세화 칼럼] 마지막 당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

홍세화 | 장발장은행장·‘소박한 자유인’ 대표 “부자 되세요!” 반백 나이가 되어 20년 만에 귀국했을 때 한국 사회가 나에게 처음 건넨 인사말이었다. 그것은 그 20년 전 갓 서른 나이에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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