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달이와 썰렁이가 썰렁한 개그 끝에 "릴리함메르~" 추임새를 넣던 릴리함메르는 1994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이다.
그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한 곡은 Knut Reiersrud의 기타와 Iver Kleive의 건반이 어울린 'nåde'(은총)였다. 월드컵과 올림픽같은 국제대회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수많은 곡들이 소개되었지만 이 곡만큼 멋진 곡은 아직 못 들었다.
이 곡은 1994년 Iver Kleive 첫 솔로 앨범인 'Kyrie' 마지막 곡으로 담긴다.
오늘을 사는 모든 이에게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https://youtu.be/4JiUUC4hPUU?si=R7ol9Pd-UEZSrC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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