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산소를 주제로 상상의 나래를 펴고 그것을 소리로 옮긴 Jean-Michel Jarre에게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전자음 하나하나가 화학기호를 닮았다.
'Oxygene 1'이 1976년, 'Oxygene 2'가 1997년, 'Oxygene 3'가 2016년이니 20년마다 하나씩 공개한 셈이다. 다음 'Oxygene 4'를 들으려면 2036년까지 기다려야 하려나. ^^;
오늘은 'Oxygene 3' 앨범 가운데 <Part 19>.
https://youtu.be/El1IqnzD-X8?si=MVBAXMTkRuhrnp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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