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4 봤지! 이게 나야 2004년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Prince가 처음으로 헌액됐다. 그해 George Harrison도 헌액됐다. Prince는 록큰롤 명예의 전당 입회식 공연에서 George Harrison에 대한 tribute의 의미로 그의 대표곡인 를 Tom Petty, Jeff Lynne, Steve Winwood와 함께 연주했다. 압권은 단연 Prince의 기타 솔로였다. 빨간 모자에 빨간 셔츠 그리고 검은 자켓을 입고 등장한 Prince는 3분 30초경부터 멋들어진 기타 솔로를 마치고는 기타를 던진 채 뒤도 안돌아보고 퇴장한다."봤지! 이게 나야"무대를 찟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2024. 6. 27. When Doves Cry 롤링스톤에 따르면 1984년을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Pop’s Greatest Year: 1984 was the year that pop stood tallest)로 평가한다. 이 위대한 해에 정점에 선 곡은 Prince and the Revolution의 였다. 물론 롤링스톤 선정이 절대적이지 않다. 그러나 그해를 평가하는데 참고할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을 더 좋아했지만 베이스 라인을 뺀 이 곡도 멋졌다. 특히 인트로에서 신경질적인 기타 소리는 기존의 틀을 부수는 파격이었고 이어지는 키보드와 퍼쿠션의 질감은 독특했다. 약간 싱코페이션 먹인 리듬 역시 맛나다.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lists/100-best-singles-of-1984-pops-g.. 2024. 2. 18. Purple Rain 1984년은 Pop 음악 역사상 최전성기로 꼽힌다. 1982-83년 Michael Jackson의 'Thriller' 앨범이 모든 것을 초토화 시킨 자리에 Van Halen은 로 메이저 밴드로 뛰어올랐고 노동계급의 Boss, Bruce Springsteen의 가 공화당 레이건 후보 선거 캠페인송으로 쓰이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진다. 이와중에 Madonna는 으로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첫 발을 내딛는 해가 1984년이다. 그런데 이 해 가장 충격적인 앨범은 Prine의 'Purple Rain'이었다. 베이스 라인이 빠진 부터 2023. 11. 26. 2004년 5월 29일 (토) * 특선앨범 (Review) 1. Time Was Now (Time Was Now/3rd/1975) / Jancis Harvey2. I Really Loved Harold (Try The Real Thing/3rd/1970) / Melanie Safka (born on 1947/2/3 in Queens New York) 3. 1492 Conquest Of Paradise (Pan Flute/World Songs) / Nazca (from Peru) 4. Until It's Time For You To Go (Morning After/1973) / Maureen McGovern (born on 1949/7/27 in Younstown Ohio) 5. Watcha Gonna Do (Greatest Hits).. 2015.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