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Wolfgang's Tune>(볼프강의 선율)에서는 강은일의 해금이 Peter Schindler의 피아노, Wolfgang Schindler의 첼로와 어울렸다면 <Eventide>(황혼)에서는 Zhenfang Zhang의 얼후가 주인공이다.
어느 강가에서 햇볕 부서지는 강물과 황혼을 보며 들으면 어울릴 듯싶다.
같은 이현악기지만 해금과 얼후는 확실히 소리의 결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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