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봄을 주제로 한 여러 노래들 가운데 '봄'하면 떠오르는 곡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빼놓을 수 없다.
새싹이 움트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이처럼 잘 표현 곡이 있을까 싶다.
원래는 비발디가 바이올린 연습곡으로 만들었다지만 봄의 역동성이 느껴진다.
오늘은 Richard Galliano의 아코디언이 중심이 된 연주로 골랐다.
보통은 비올라, 바이올린, 첼로 등 실내악으로 편곡이 된 연주가 익숙하나 Richard Galliano는 아코디언을 추가했다.
현악과 아코디언이 꽤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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