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r.Doctor's Music Box/Music Essay

봄이 오는 길

by Mr.Doctor 2024. 3. 15.

박인희 - 봄이 오는 길

봄을 주제로 한 여러 노래가 있지만 박인희의 <봄이 오는 길>은 봄내음이 물씬난다. 
가사도 그렇고, flute 소리도 그렇고, 사뿐사뿐 봄걸음 소리를 닮은 Bass 소리도 좋다.
여기에 박인희의 목소리를 더하니 금상첨화다.
 
<봄이 오는 길>은 코러스 있는 버젼과 없는 버젼 2가지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없는 버젼이 담백한 듯싶어 더 좋다.
봄은 봄이다.

'Mr.Doctor's Music Box > Music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2년 3월 14일  (0) 2024.03.17
비발디의 사계 중 '봄'  (0) 2024.03.16
똑똑해지는 음악  (0) 2024.03.14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0) 2024.03.13
Frank Marino의 기타는...  (0)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