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r.Doctor's Music Box/Music Essay

인생을 낭비한 죄

by Mr.Doctor 2024. 3. 8.

Best Scene from Papillon

"Yours is the most terrible crime a human being can commit. I accuse you of a wasted life!”
"Guilty"
“The penalty for that is death.”
“Guilty… Guilty… Guilty…”

 

포주를 죽이지 않았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빠삐용에게 판사는 인생을 낭비한 죄를 묻는다.
그 죗값은 죽음이다.
그 말에 빠삐용은 뒤돌아서며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

나 역시도 빠삐용과 다르지 않다.

'Mr.Doctor's Music Box > Music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ke Up! Quick!  (0) 2024.03.10
London의 Soho 거리나 Covent Garden 어디쯤에서  (0) 2024.03.09
Born Innocent  (0) 2024.03.07
식구생각  (0) 2024.03.06
동전의 양면, 나의 음악, 루이스 바칼로프  (0)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