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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ctor's Music Box/Music Essay

Ash Ra Tempel

by Mr.Doctor 2024. 3. 4.

전영혁의 음악세계 2007년 3월 17일 Manuel Gottsching (Ash Ra Tempel) 특선

Ash Ra Tempel을 처음 접한게 '전영혁의 음악세계'인지, 성시완의 '음악이 흐르는 밤에'였는지는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은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충격적이었다. 
수학에 빗대자면 위상수학을 음으로 옮겨놓은 듯싶었다.
반세기 전, 전자기기를 빌어 세상에 나온 음악이지만 여전히 음 하나하나에서 에너지, 氣가 느껴진다.
지금 들어도 압도적이다. 
정말이지 Manuel Gottsching은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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