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발표한 Rage의 'Welcome To The Other Side' 하이라이트는 <R.I.P./One More Time/Requiem/I'm Crucified>, 전 4부작으로 구성된 <Tribute To Dishonour>다.
2013년 Lingua Mortis Orchestra와 Rage가 협연한 'LMO' 앨범에는 두번째 파트인 <One More Time>을 담고 있다. 워낙 실력있는 이들이니 연주는 훌륭하다. 다만 1996년 공개한 'Lingua Mortis'(죽음의 언어)처럼 원곡을 해체해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편곡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짬이 되시는 분은 Rage 원곡과 LMO 오케스트라 버젼을 비교 감상하는 것도 재밌을 듯 싶어 포스팅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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