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용2 당신이 가진 것 전부를 주세요. 그러나 천천히 Chuck Mangione의 . 황인용의 영팝스 오프닝 시그널로 익숙하다. 1980년 동계올림픽 주제곡으로도 쓰였다지만 그때만 해도 동계올림픽은 거의 관심 밖이었다.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딸 일도 없었고 뉴스에서도 잘 안다뤘다. 하계올림픽 말고 그런 행사가 있다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이곡은 황인용의 영팝스 오프닝 시그널로만 기억된다. 그러다 우연히 를 들었다. 같은 곡, 다른 느낌. 단지 템포가 느리기 때문만은 아니다. Chuck Mangione의 Flugelhorn과 다르게 Chris Vadala의 Flute은 우아하다. 마치 제목처럼. 2024. 4. 8. 황인용의 영팝스 40년 전, 1980년대 초중반. KBS 2FM 오후8시-10시 황인용의 영팝스. 오후10시-11시 김세원의 영화음악실. 오후11시-12시 배한성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10대 시절 라디오는 세상을 보는 창이자 친구였다. https://youtu.be/WkFj9Hk8Pao?si=phZPWmRqCzyH0b3E 2023.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