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이 됐든, 짧은 글이 됐든 1년 넘게 하루에 한편씩 1년 넘게 올렸습니다.
특별히 독자를 상정하고 쓴 글은 아닙니다.
그저 제가 좋아서, 유튜브에서 음악 듣고 관련 이미지를 고르는 재미에 한루에 한편씩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편수를 채우기에 급급한 듯싶네요.
재미보다는 일처럼 느껴져 당분간 글쓰기를 멈추려 합니다.
편수 채우기보다는 침잠의 시간이 필요할 듯싶습니다.
마지막으로 Neal Morse Band의 2019년 Morsefest 중에서 <Freedom Calling/A Love That Never Dies>를 올립니다.
뭐 대단한 글도 아니지만 꾸준히 댓글 달아 주시던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다들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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