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주제로 한 대표적 노래 가운데 하나는 Pink Floyd의 <Tme>과 Alan Parsons Project의 <Time>을 꼽을 수 있다.
전자는 시간에 대한 철학적 가사가 시리다.
"And then one day you find / Ten years have got behind you
No one told you when to run / You missed the starting gun"
그러던 어느날 넌 알게 될거야 / 10년이 훌쩍 지난걸
아무도 언제 달릴지 말해주지 않아 / 넌 출발 신호를 놓쳤지
반면, Alan Parsons Project의 시간은 문학적이다.
특히 Eric Woolfson이 맡은 첫번째 보컬이자 Alan Parsons가 백그라운드 보컬을 맡았다.
Time, flowing like a river
Time, beckoning me
Who knows where we shall meet again
If ever
But time
Keeps flowing like a river (on and on)
To the sea
To the sea
각설하고..
벌써 10월 중순이라니..
할 일이 산더미같은데..
정신이 번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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