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다.
드높던 매미 소리는 어느새 풀벌레 소리로 바꼈다.
햇살은 여전히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론 선선하다.
이렇게 한 계절이 지나간다.
PFM의 <Impressioni di Settembre>로 9월을 연다.
오늘은 2002년 일본 실황으로 듣는다.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키보드 멜로디는 정말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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