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이 오노 요코랑 재혼하자 신디아는 5살인 줄리안과 남겨졌다.
엄밀히 말하면 버림받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몇 년 후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신디아는 10대 시절 존 레논에게 받은 연애편지와 그림을 팔았다.
며칠 후 신디아는 깔끔하게 액자에 담긴 편지와 그림을 돌려받았다.
거기에는 메모 한장이 있었다.
"Never sell your memories. Love, Paul McCar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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