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Metal의 제왕 Rage가 26번째 스튜디오 앨범 'Afterlifelines'를 공개했다.
40주년 기념 앨범인 만큼 야심만만하다.
Peter "Peavy" Wagner (Vocals, Bass), Vassilios "Lucky" Maniatopoulos (Drums), Jean Bormann (Guitars) - 3인조에 Guest musician으로 Marco Grasshoff가 참여해 Piano와 Orchestration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Disc 1 - Afterlife, Disc 2 - Lifelines, 2CD에 총 21곡을 담았다.
더 강력하고 하드하다. 그러면서 멜로디 라인은 선명하고 쫄깃쫄깃하다.
최근 10년 그들의 앨범 가운데 단연 최고다.
올해 최고의 Metal 앨범 가운데 하나가 될 듯싶다.
'Mr.Doctor's Music Box > Music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n Years After, 옹골차다 (0) | 2024.04.06 |
---|---|
심포닉 멜로딕 메탈의 끝판왕 (0) | 2024.04.05 |
세계 최초의 선거송 (0) | 2024.04.03 |
누가 친 기타일까?: David Gilmour의 <No More Lonely Nights> (2) | 2024.04.02 |
누가 트래시 메탈을 발명했는가? (0)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