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 orzabal1 첫 인상 일반적으로 우리는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하지만 단 0.1초 안에 결정되는 첫 인상은 잘 바뀌지 않는다. 3-4분의 짧은 곡에서 인트로는 첫인상에 해당된다. 인트로를 듣자마자 확 꽂힌 곡 가운데 하나는 Tears For Fears의 였다.이 곡과 Guns N' Roses의 는 인트로에서 끝났다.신디사이저와 함께 등장하는 일렉 기타의 상쾌함을 지나 이어지는 셔플 리듬의 베이스 라인은 정말 인상적이었다.신스팝과 록을 적절하게 섞었다. 특히 전반부 기타 솔로는 Roland Orzabal였고 후반부 기타 솔로는 Neil Taylor가 맡았다.신스팝이지만 내 뿌리는 록이라고 웅변하는 듯싶었다. 조금 더 듣고 싶은데 끝나 아쉬움이 남는다.한편, 이 곡을 멜로딕 메탈로 편곡하.. 2024.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