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1 태양의 계절 먼저 간 친구 녀석이 그립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건만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특유의 심드렁한 목소리가 들릴 듯싶다. Rod McKuen의 후렴구가 떠오른다. We had joy, we had fun / We had seasons in the sun But the wine and the song /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벨기에 Jacques Brel의 1961년작 (The Dying Man)을 1963년에 Rod McKuen이 영어로 개사했다. Rod McKuen의 가사는 죽음을 앞둔 이가 친구 Emile에게, 아버지에게, 연인 Francoise에게 차례로 마지막 인사를 담고 있다. Adieu, Emile, my trusted friend We've known each ot.. 2023.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