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다.
이 비가 그치면 수많은 나무와 풀들이 파릇파릇 생명의 기운을 뻗치며 돋아날게다.
오늘은 Uli Jon Roth의 2003년작 'Metamorphosis Of Vivaldi's Four Seasons' 가운데 봄을 듣는다.
비발디 사계를 연주한 수많은 곡 가운데 가장 역동적이지 않나 싶다.
여담으로 2011년 김세황이 비발디 사계를 연주한 앨범을 내며 세계최초 운운해 풋하고 웃은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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