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에 따르면 1984년을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Pop’s Greatest Year: 1984 was the year that pop stood tallest)로 평가한다.
이 위대한 해에 정점에 선 곡은 Prince and the Revolution의 <When Doves Cry>였다.
물론 롤링스톤 선정이 절대적이지 않다. 그러나 그해를 평가하는데 참고할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Purple Rain>을 더 좋아했지만 베이스 라인을 뺀 이 곡도 멋졌다. 특히 인트로에서 신경질적인 기타 소리는 기존의 틀을 부수는 파격이었고 이어지는 키보드와 퍼쿠션의 질감은 독특했다. 약간 싱코페이션 먹인 리듬 역시 맛나다.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lists/100-best-singles-of-1984-pops-greatest-year-16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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