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런던 Victoria Park에서 열린 High Voltage Festival.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밴드인 Jethro Tull.
Ian Anderson의 플룻 연주는 기가 막혔다. 관객을 들었다 놨다하는 유머와 쇼맨쉽까지.. 동화 '피리부는 사나이'의 주인공같았다.
첫 곡 <Thick As A Brick>에서부터 대표곡 <Aqualung>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Aqualung> 전주는 언제 들어도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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