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한 Bond Street.
아침 일찍 이 곡이 만들어진 Bond Street을 이 곡을 들으며 걷고 싶었는데.. 결국 못했다.
늘 그렇듯 '다음에 하지 뭐'라는 생각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사위었을까?
늘 느끼지만 인트로에 Hammond Organ을 안쓰고 Mellotron을 쓴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새벽녘 안개같다.
https://youtu.be/6Px_oDm-4yw?si=J7Gyh-6SCkcGjL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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