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5일 (금)

1. Try To Remember (Hostslov/2006) / Stian Carstensen Trio 

2. I Talk To The Wind (Crimson Jazz Trio) / Jody Nardone Trio 

3. Don't Cry (Never In A Million Years/Icon Live) / Wetton/Downes 

4. Layla (London Underground) / Herbie Mann (김동은/신청곡) 

5. Lady Madonna (What Is Cool Change) / 전재덕 

6. We're Not Alone Anymore (Power/1986) / Kansas with Steve Morse 

7. One Big Sky (In The Spirit Of Things/1988) / Kansas with Steve Morse 

8. If This Is The End (Essential Ballads) / Jeff Scott Soto 

9. Wizard's Walk (The Double Cross/2006) / Tempest (celtic rock) 

10. Event Horizon (Singularity/2006) / Peter Hammill 

"음악세계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여론조사를 통해 여러분의 음악에 대한(음악세계에대한) 전영혁선생님에 대한 애정을 흠뻑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교류하는(인터렉션하는) 시대가온것임니다. 애청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자신과 음악세계를 풍요롭게해줍니다. 여기 음악이좋아 음악의 전도사가 되고 음악이좋아 애청자가 된 우리들이(수호천사) 있습니다. 음악은 서로를 사랑으로 읽어주는 매개체입니다. 네이버카페는 음악이 좋아 생긴모임이지만 이제는 그식구들이 더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음악세계도 음악이 좋아 모였지만 그안에서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중심에 선생님이 서 계실것임니다. 

마지막으로 설문을 통해 묵묵히 외로운길을 걸어오신 선생님께 많은참조가 되시고 힘이되셨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혹 설문에 미진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Dr. 선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