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4일 (토)

* 음악세계/기획특집/아티스트리뷰/Larry Carlton

(1948/3/2- )캘리포니아(Torrance)태생 

19세 시절 이미 탑 세션기타리스트로 뮤지션들 사이에 인정받다가 "크루세이더스"에 스카웃(72-77)6년간의 그룹생활을 통해 스타덤에 오름 88년 집에 도둑이 들어 총상을 입고 뮤지션드로서의 생명이 끝나는듯 했으나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 오늘날까지 "Lee Ritenour"와 함께 최다세션기록을 다루고 있으며 역시 Lee의 후임으로 "Fourplay"를 이어받아 솔로와 그룹활동을 충실히 병행하고 있다. 2001년(Steve Lukather와의 월드조인트투어의 일환으로)내한공연을 가졌으며 얼마전 "Fourplay"의 일원으로 내한공연을 가져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56세에도 불구하고)... 

그의 별명은 Mr.335(그의 스튜디오번호/기타모델번호(Creamy Gilbson335)스틸리 댄의(도널드 훼이근)은 래리를 가리켜 "가장안심하고 협연할 수 있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라고 극찬...조니 미첼은 "너무나 이지적인 소리를 내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마이클 후랭스는 "기타솜씨완벽/인간미완벽"등 래리와 협연해온 뮤지션들 사이에 명실공히 최고의 세션기타리스트로 평가... 

 

* Selected Discography... 

1978/8/26 Larry Carlton(1st solo)..."(It was)Only Yesterday" 

1979 Mr.335 

1980/9/6 Strikes Twice..."Strikes Twice"(그래미수상곡) 

1982/1/30 Sleepwalk..."Sleepwalk" 

1983/6/18 Friends..."Blues For TJ"(with BB King) 

1986/6/28 Alone/But Never Alone..."Smiles And Smiles To Go" 

1987 Last Nite 

1987/8/1 Discovery..."Minute By Minute"(2번째 그래미수상곡) 

1989 One Night Of Sin 

1989 Christmas At My House 

1989/6/10 On Solid Ground..."Layla" 

1990/6/30 Collection 

1992 Kid Gloves..."Just My Imagination" 

1993 Renegade Gentleman..."Cold Day In Hell"(with Terry Mcmillan) 

1995 Larry & Lee (with Lee Ritenour)..."Crosstown Kids" 

1996 The Gift..."Things We Said Today" 

2000 Fingerprints..."Fingerprints" 

2001 No Substitution (with Steve Lukather)..."Room 335"(Live) 

2001 Deep Into It..."I Can't Tell You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