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Mole2 가장 반짝이던 시절 누구든 인생에서 빛나는 시절이 있다. 그 시절은 사회적 지위나, 부나, 명성과는 일치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이처럼 반짝이던 시절을 일컫어 '전성기'(heyday)라 한다. Gary Moore의 전성기를 80년대 헤비 사운드의 1인자 시절이나, 90년대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드날리던 시절을 떠올리기 쉬우나 내 의견으론 70년대 중후반 Colosseum II 시절이다. 이때 그의 보컬과 기타 모두는 반짝반짝 빛이 났다. 오늘은 1978년 1월 14일 BBC Sight & Sound In Concert로 을 듣는다. (녹화는 1977년 12월 15일 런던 Golders Green Hippodrome이었다.) Jon Hiseman (drums), Gary Moore (electric & acoustic g.. 2024. 8. 10. 2006년 8월 25일 (금) - Colosseum II * 음악세계/기획특집/아티스트리뷰(25) "Colosseum II" * 추천곡 1. Down To You (Strange New Flesh) 2. Rivers (Electric Savage) 3. Castles (War Dance) 4. Winds (Strange New Flesh) 5. Put It This Way (Electric Savage) 6. On Second Thoughts (Strange New Flesh) 7. War Dance (War Dance) 8. The Awakening (Strange New Flesh/Expanded Edition/2CDs) * 추천앨범 1. Strange New Flesh (1976/추천앨범/masterpiece) 2. Electric Savage (197.. 2016.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