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2 "금남로, 너의 붉은 피" 역사의 뒷것이 남긴 '오월의 노래' 시민언론 민들레에 올린 여섯번 글 작사가는 명예도 마다하고 끝내 뒷것으로 남았다. 시대가 그에게 빚졌다. https://www.hani.co.kr/arti/PRINT/843745.html 한겨레_세상을 보는 눈세계 최초 ‘국민주 신문’ 한겨레,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 권력 감시와 견제, 공존을 위한 대안을 한겨레 뉴스에서 만나 보세요.www.hani.co.kr 2024. 5. 19. 오월광주를 노래한 두 곡 오월광주를 배경으로 한 노래는 많지 않다. 주로 민중가요로 익숙하다. 민중가요는 아니지만 오월광주를 배경으로 한 곡으로는 정오차의 과 김원중의 이 있다. 정오차는 1981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으나 후에 한 인터뷰에서 '광주항쟁 때 죽은 친구의 넋을 달래기 위해 만들었다'고 노래의 배경을 설명하자 금지곡 처분을 받았다.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곡이 오월광주를 소재로 했으니 독재정권이 얼마나 당황했을지 눈에 선하다. https://youtu.be/65G3QRTwPkU?si=PiKgsGXca2Bsutah정오차 - 바윗돌김원중은 고립된 광주를 바위섬에 빗대어 노래 불렀다.속뜻을 모르고 들으면 처럼 서정적인 노래로 들리지만 배경을 알면 달리 들린다.특히 마지막 가사인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는.. 2024.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