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 코리아1 뛰어라 내 다리야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시끄럽다. 클린스만을 경질하고 5개월동안 좌충우돌 돌고돌더니 홍명보란다. 어리둥절하다. 발표 전까지만 해도 안 맡겠다던 사람이 국가대표 감독이라니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축구 철학이나 비젼이 안 보이는 건 둘째치고 예의도 없고 절차도 없다.무능하고 무책임하다.쓴소리엔 귀를 닫는 모습에 배포는 좁쌀만하다. 얼마나 더 추한 꼴을 보일지 짐작도 안된다는 사실이 더 끔찍하다. 2002년 그 여름날 거리를 달구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꿈만 같다. 다시는 그런 날은 오지 않겠지. 는 2002년 그 뜨거움의 상징이었다.하면 윤도현이 연상되지만 붉은악마가 제작한 응원 앨범 초반에는 윤도현 밴드의 는 없다. 크라잉넛 버젼이 수록되어 있다. 후렴구만 반복한 윤도현 밴드 버젼이 방송을 .. 2024.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