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2 낮은 사람들을 보듬다: 김민기의 노래 이야기 시민언론 민들레에 올린 네번째 글 낮은 사람들을 보듬다 : 김민기의 노래 이야기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학전이 3월 15일 문을 닫는다. 재정난과 김민기 대표의 건강 문제가 겹치면서 폐관을 결정했다. 대학로에 문을 연 지 33년 만의 일이다. 배울 학(學)에 밭 전(田), 학전은 말 그대로 ‘배우는 밭’ www.mindlenews.com 2024. 3. 11. 좋은 노래는 국경을 초월한다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000회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 그립스 극단이 방한한다. 그립스 극단은 아동청소년 전문 극단으로 '지하철 1호선' 원작을 공연한 극단이다. 이들은 2000회 공연 축하곡으로 을 독일어로 불러 노래 선물을 건넸다. 독일어 가사는 원작자인 폴커 리트비히가 직접 번역했다. 당시 김민기는 그립스 극단 단원들이 축하 노래를 부른다길래 독일 교회음악을 부르려니 했는데 아카펠라로 편곡한 을 불러 깜짝 놀랐다 한다. 좋은 노래는 국경을 초월한다. 2024.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