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스1 좋은 노래는 국경을 초월한다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000회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 그립스 극단이 방한한다. 그립스 극단은 아동청소년 전문 극단으로 '지하철 1호선' 원작을 공연한 극단이다. 이들은 2000회 공연 축하곡으로 을 독일어로 불러 노래 선물을 건넸다. 독일어 가사는 원작자인 폴커 리트비히가 직접 번역했다. 당시 김민기는 그립스 극단 단원들이 축하 노래를 부른다길래 독일 교회음악을 부르려니 했는데 아카펠라로 편곡한 을 불러 깜짝 놀랐다 한다. 좋은 노래는 국경을 초월한다. 2024.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