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는 없다.
문뜩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가 듣고 싶었다.
2007년 '시간여행' 앨범에서 <Time In A Bottle>을 듣는다.
추위에 벌벌 떨다 들어와 뜨거운 보리차를 호호 불며 마시는 기분이다.
후반부 변주가 반복되는 일상에 자그마한 변화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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