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과 영애의 <그리워라>는 Mocedades의 <Adios Amor> 번안곡이다. 1974년작이니 반세기 전 노래다.
그런데 지금 들어도 정말 세련됐다. 곡의 완성도 면에서도 현경과 영애가 더 훌륭하다.
무엇보다 당대 최고 뮤지션인 동방의 빛 연주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근식의 기타나 이호준의 하프시코드는 들을 때마다 절묘하다는 탄성이 나오게 한다.
https://youtu.be/0vhIgH5glpk?si=oiN6qrXqZ71GQ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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