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런던, Gavin Bryars는 친구이자 영화감독인 Alan Power과 Elephant and Castle과 Waterloo Station 사이에 사는 노숙인들 영화를 만들다 이 곡은 잉태되었다.
우리로 치면 영등포역에서 대림동 사이 어디쯤이 될 듯싶다.
"예수님은 아직 나를 버리지 않으셨네"
Jesus' Blood Never Failed Me Yet.
가사도 멜로디도 단순하기 그지 없다.
그런데 듣다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https://youtu.be/TfT3njX2FLU?si=g4ygjuvYjB3Wy6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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