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세계/기획특집/아티스트리뷰(173) "Soft Machine"
1966년 결성
브리티쉬 아방가르드 휴젼의 영원한 금자탑
로버트 와이엇-앨런 홀스워츠-데이빗 앨런(gong)-엘튼 딘-휴 하퍼-칼 젠킨스-케빈 에이어즈-마이크 레틀릿지 등등 인재양성소
윌리엄 버로우즈의 소설(Soft Machine)에서 그룹명 채택
후리재즈-미니멀리즘-아방가르드-아트록-휴젼(전 장르를 아우르는)
모든 곡을 악보없이 임프로바이제이션으로 연주해냈는데...
1. Slightly All The Time (Third/1970)
2. Teeth (Fourth/1971)
3. Fanfare/All White/Between/Riff (Six/1973)
4. Nettle Bed/Carol Ann (Seven/1973)
5. Over 'n' Above (Land Of Cockayne/1981)
6. Endgame (Floating World Live/1975/1/29)
7월은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탈레반에 인질로 잡혀있는 두번째 희생자가 우리를 슬프게 했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통해 "신이여 더 이상 인류의 방황에 침묵하지 마소서"라고 소리없는 외침을 보여줬던 영상시인 "잉마르 베리만"과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8월을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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