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4일 (금) - 상반기 애청곡 50선 (최종회)

* 음악세계/21주년기념특집/2007/상반기애청곡50선 (최종회) 

39. Sentimental (Fear Of A Blank Planet/2007/4/16) / Porcupine Tree 

40. Last Century For Man (Somewhere Else/2007/4/24) / Marillion 

41. Man (Madcap's Flaming Duty/2007/5/3) / Tangerine Dream 

42. Helpless (Twelve/2007) / Patti Smith (새앨범추천곡) 

43. River (A Tribute To Joni Mitchell/various/2007) / James Taylor 

44. Lay Your Head Down (Keren Ann/2007) / Keren Ann 

45. Banshee (The Third Quartet/2007/ECM) / John Abercrombie(g) Mark Feldman(vio) Marc Johnson(b) Joey Baron(d)

46. Secrets (The Words And The Days/2007/ECM) / Enrico Rava Quintet

47. Lullaby (A Long Story/2007/ECM) / Anat Fort(p) Perry Robinson(clarinet) Ed Schuller(b) Paul Motian(d)

48.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2007/ECM) / Paul Motian(d) Bill Frisell(g) Joe Lovano(s) 

49. The Letter (Passing Images/2007/ECM) / Frode Haltli 

50. Towards The Light (Quartet/2007/Nonesuch) / Pat Metheny(g) Brad Mehldau(p) Larry Granadier(b) Jeff Ballard(d)) 

세상에는 좋은음악을 듣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07년 상반기의 지구촌도 통제불능의 우리들의 자화상을 읽었습니다. 작은일에도 감사하고 증오와 분노에서 벗어나 용서와 화해의 길만이 상생의 길임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음악세계는 갖가지 번뇌로 잠못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감동적인 음악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음악세계안에서 만이라도 증오가 사라지고 사랑만이 넘치는 음악으로 한가족이되는 아름다운시간이었으면하는 21살 생일의 바램을 가져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