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3일 (토)

*음악세계/기획특집/아티스트리뷰(127) "Shawn Lane"

1963/5/22-2003/9/26(멤피스/테니시)에서 40세에 타계(RIP)

어릴때부터 음악에 천재성을 보여 피아노와 첼로를 공부

기타를 잡기시작한것은 8세때부터였다.

15세가 되자 그는 이미 스쿨밴드의 영웅이되어있었고 서든록그룹 "Black Oak Arkansas"에서 스카웃 5년동안(15-19세) 그룹의 일원으로 기여했다.

이후 10년간 쟈니 캐쉬나 윌리 넬슨의 반주자로 스튜디오 세션기타리스트로 장르를 초월한 풍부한 경력을 쌓아나갔다.

1992년 솔로데뷔앨범(Powers Of Ten)과 잇달은 실황앨범(Powers Of Ten/Live)로 1992년 기타플레이어지선정 최우수신인(Best New Talent)에 지명되었다.

스웨덴에서 건너온 "요나스 헬보리"의 트리오 프로젝트에 스카웃(1995-2003) 타계직전까지 나무랄데없는 기타솜씨를 7장의 앨범을 통해 보여줬다.

2003년 2월 "요나스 헬보리 트리오"의 인도순회공연중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고향인 멤피스로 돌아와 7개월간의 투병생활중 40세의 전성기에 숨을 거두는데...

* 추천곡

1. Maria (The Tri-Tone Fascination/2001)

2. Epilogue For Lisa/Illusions/Get You Back (Power Of Ten Live/2001)

3. Aga Of The Ladies (Good People/2000) / Janas Hellborg Trio

4. Time Is The Enemy (Personae/2002) / Jonas Hellborg Trio

5. Stellar Rays/Deep Umbra (Deep Umbra/1995) / Michael Shrieve Trio

6. Temporal Analogues Of Paradise/2nd movement (Temporal.../1996) / Jonas Hellborg-Shawn Lane-Jeff Sipe

Mr.Do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