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영혁의 음악세계/선곡표

2006년 12월 29일 (금) - Clive Nolan Project (3)

by Mr.Doctor 2016. 12. 31.

* 음악세계/20주년기념특집/아티스트리뷰(100) "Clive Nolan Project" (III) 

1984년 영국(버크셔/메이든헤드/스튜디오)의 스튜디오 엔지니어이자 건반악기주자인 "클라이브 놀런"(닉네임;제2의 알란 파슨즈)은 8년간의 스튜디오 세션을거쳐 1991년 세계시장 데뷔앨범"The World"를 "Pendragon"이란 그룹명으로 발표하는데...... 


* 추천곡 

1. Narovlya (The Vision Pit/1995) / Landmarq 

2. Sirens (Pride/1996) / Arena 

3. And We'll Go Hunting Deer/2:00 AM (Acoustically Challanged/2001/Unplugged Live) / Pendragon

4. The Destruction Of Words (Subsurface/2004) / Threshold

5. Endzone (The Key: Labyrinth/1993) / Strangers On A Train


* 박정순(수호천사)님의 송년메시지 

와우! 

브라보! 브라보시모! 

음악세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방송이 될 날도 머지않은것같습니다. 

2007년 새길을 열면서 2006년은 기억속의 시간이 되어 멀어져 갑니다. 

영화처럼 극적인 희망으로의 전환이있는 해피엔딩의 결말도 아니고 결국 주인공은 이러저러해서 행복할걸요...하는 모호한 영화적 완결도 아니어서 그래서 좋습니다. 

어차피 산자에게서의 끝은 시작을 의미하는것이니까요. 

언젠가 노용지님이 말씀드린것처럼 "전영혁의 음악세계"라는 브랜드가 하나의 힘이자 상징이된것같습니다. 그래서 음악세계가 계속 순항하기 위해서는 항상 선생님께서 건강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6년 한 해 변함없이 음악세계 음악과 함께 행복했었고 또 2007년으로 이어지는 시간도 행복하게 보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