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6일 (토)

1. Besame Mucho (Best Of/2004) / Michel Petrucciani

2.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Best Of) / Jimmy Smith (1925/12/8-2005/2/8/79세)

(한편 지난 2월2일 향년 72세로 타계하신 "낙화"의 시인 "이형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3. I Have A Dream Above Her (I Have A dream Above Her/2005) / Paul Motian (drums) with Bill Frisell (g) & Joe Lovano (s)

* 새 앨범 리뷰

4. Senor Blues (Closer/2005) / David Sanborn (alto saxophone) with Steve Gadd(d) Christian McBride (b) Mike Mainieri (vibraphone)

5. Service and Repair (Hot Rail) / Calexico (서창우)

6. O Children (Abattoir Blues/The Lyre Of Orpheus/2004) / Nick Cave & The Bad Seeds (정방식)

7. Day After Tomorrow (Real Gone/2004) / Tom Waits

8. Jardinier benevole (Tant de belles chises/2004) / Francoise Hardy

9. The Way Up/part 2 (The Way Up/2005) / Pat Metheny Group with Lyle Mays (k) Steve Rodby (b) Antonio Sanchez (d) Cuong Vu (trumpet/voice)

10. Oliver (Cherry Five) / Cherry Five (백성현)

* 오늘의 기쁜소식...엊그제 전해드렸던 슬픈소식이 수호천사 여러분들의 많은 염려와 기원으로 좋은소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승용님의 어머님은 빨리 응급실로 옮기셔서 수술을 받지않으셔도 될정도로 호전되고 있고 전해진님의 아버님과 박미영님의 어머님께서도 빠른 회복세로 계십니다.

김난주님도 수술이 잘되어 전화통화까지 할 수 있었구요.

홍현민님 역시 퇴원하셔서 안성의 어머님곁에 요양하고 계십니다. 전화통해했는데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씀도 잘 하십니다.

새해에는 수호천사와 그 가족들 모두 건강이 우선이라는 점 명심하시고 특히 부모님들 잘 살펴드리세요. 부모님을 모두 떠나보낸 저는 지금도 생전의 불효막심에 매일같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곁에 계실 때 잘해드리세요!

Mr.Doctor